매거진 | [BRAND STORY]신이 주신 재능으로 극찬받는 부르고뉴의 천재 와인메이커, 샤를 부아젤롯(Charles Boige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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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셀라 작성일2025-08-28 12:39 조회1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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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istory
샤를 부아젤롯(Charles Boigelot)은 올해 22세의 젊은 나이로 부르고뉴에서 가장 주목받는 차세대 와인 메이커입니다.
그의 가문은 4대째 포도 재배를 이어오고 있으며, 부아젤롯 가문 소유의 포도밭은 탁월한 떼루아로 인정받아 과거 Coche-Dury, Paul Pillot 등 정상급 와이너리에 포도를 공급해왔습니다.
샤를은 단순히 가업을 잇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Maison Vincent Girardin(Meursault), Paul Pillot(Chassagne-Montrachet), Coche-Dury(Meursault) 등 부르고뉴 명문 도멘에서 양조 경험을 쌓으며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 그는 아버지 Eric Boigelot의 뒤를 이어 와이너리를 총괄하고 있으며, Meursault, Monthelie, Pommard, Volnay 등 총 22헥타르에 달하는 포도밭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건 단독 레이블 'Charles Boigelot’을 론칭하며 첫 출시작을 선보였습니다.
#2. Philosophy
샤를 부아젤롯의 철학은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젊은 감각을 입히는 것”입니다.
그는 4대째 내려온 가문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떼루아의 순수한 개성과 우아함을 표현하는 데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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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oir 중심의 와인
→ Meursault, Monthelie, Volnay, Pommard 등 부르고뉴 대표 마을의 올드 바인에서 포도를 재배하며, 각 마을의 고유한 개성을 와인에 담아냅니다. -
섬세함과 균형
→ 전통적인 양조 기법에 젊은 감각을 더해 우아하면서도 긴장감 있는 스타일을 구현합니다. -
차세대 부르고뉴 메이커
→ 부르고뉴 전문 평론가 Steen Öhman(Winehog)은 샤를을 “부르고뉴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신예 중 한 명”이라 평가하며, 2025년 “Flavour of the Year”로 선정했습니다.
이는 그의 와인이 앞으로 부르고뉴 컬렉터들의 필수 리스트에 오를 것임을 예고합니다.
샤를 부아젤롯 뫼르소 레 펠 블랑
Charles Boigelot Meursault Les Pelles Blanc
■ 원산지: 프랑스 > 부르고뉴 > 뫼르소(Meursault)
■ 품종: 샤도네이 100%
뫼르소 마을의 우수한 포도밭에서 수확한 샤도네이로, 서양 배와 감귤, 헤이즐넛, 흰 꽃 향이 섬세하게 어우러집니다.
균형 잡힌 산도와 미네랄리티가 돋보이며, 랍스터와 화이트소스 기반 해산물 요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샤를 부아젤롯 몽뗄리 레 크레 블랑
Charles Boigelot Monthelie Les Crays Blanc
■ 원산지: 프랑스 > 부르고뉴 > 몽뗄리(Monthelie)
■ 품종: 샤도네이 100%
잘 익은 시트러스와 흰 꽃 향, 미네랄리티가 조화를 이루는 우아한 화이트 와인입니다.
신선하고 활기찬 산도 덕분에 해산물, 가금류 요리, 크리미한 소스와 훌륭한 궁합을 자랑합니다.
샤를 부아젤롯 몽뗄리 레 플랑트 루즈
Charles Boigelot Monthelie Les Plantes Rouge
■ 원산지: 프랑스 > 부르고뉴 > 몽뗄리(Monthelie)
■ 품종: 피노 누아 100%
딸기를 중심으로 한 붉은 과실 향, 생동감 있는 산미, 균형 잡힌 탄닌이 특징적인 피노 누아입니다.
치즈, 양고기, 소시지 구이와 잘 어울리며, 몽뗄리의 생기 넘치는 매력을 잘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