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저브 와인은 시간이 주는 섬세한 산화의 뉘앙스를 지니고 있으며, 여기에 올해 수확한 와인의 생동감이 더해져 입안에서 신선함이 길게 이어집니다. 노란 과일과 감귤류의 아로마에 말린 과일, 헤이즐넛, 캐모마일, 향신료, 민트, 말린 꽃 향 등 복합적인 향이 공기와의 접촉 속에서 점차 피어오르며, 절제된 우아함 속에 다채로운 매력을 품고 있는 샴페인입니다.
1999년부터 필립 가메는 솔레라 방식의 원칙에 따라 리저브 와인을 보관해 왔습니다. 이 와인들은 오크통에서 양조 및 숙성되며, 두 강변 지역의 포도를 블렌딩하여 만듭니다. 그 중에서도 마른 계곡의 왕이라 불리는 뫼니에 품종이 중심을 이룹니다.

테루아의 위치와 특성에 따라 샴페인을 만드는 '샴페인 가메'
마르데유 출신의 빅투아르 가르니에와 플뢰레 라 리비에르 출신 베르테 휴크라는 두 여성이 설립한 샴페인 가메는 마르네 밸리 마을 마르데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샴페인 하우스의 포도밭은 에페르네의 북서쪽 마르네 강 양쪽으로 뻗어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존합니다. 2018년 샴페인 하우스를 인수한 마리안느 가메는 이 지역의 독특한 테루아와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러트 라이소네와 지속 가능한 포도 재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리베 드로아'(Rive Droite)와 '리베 가쉐'(Rive Gauche)는 좌안 포도밭과 우안 포도밭의 차이를 표현한 것이며, 일부 모래 토양을 제외, 전체 토양은 점토 석회암입니다. 토양의 특징으로 미네랄리티와 텍스쳐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