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몬테스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와인이자 칠레 와인 역사에 있어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기록되는 매우 중요한 와인으로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2026년 한정판 에디션으로, 힘, 열정, 용기, 행운의 의미를 담아 올해에만 만나보실 수 있는 특별한 가치를 선사합니다.
강렬한 느낌을 주는 루비 색이 인상적으로, 다채로운 베리류, 블랙커런트, 시가 박스, 바닐라와 민트 향 등이 복합적이며 과실미와 오크의 느낌이 하나로 잘 화합하여 부드럽고 우아한 면모의 레드와인 입니다. 적당한 무게와 잘 짜여진 구조는 어릴 때도 마시기 쉬우나 5년 정도 숙성하면 그 진가를 나타내며 10~15년 정도 까지도 숙성이 가능합니다.

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 ‘몬테스 알파’를 탄생시킨 칠레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이너리, 칠레 와인의 현재이자 미래 '몬테스'
한국에서 국민와인으로 불리며 가장 사랑받는 와인 브랜드 중 하나인 몬테스는 1987년 콜차구아 밸리 아팔타에서 시작, 이듬해 작은 부티크 와이너리 규모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칠레에서 처음으로 ‘품질 혁명’ 이라는 화두를 던지고 실현해 낸 역사적 포도원으로, 몬테스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110여개국 이상에 프리미엄 와인을 수출하며 칠레 와인의 품격을 높여 왔습니다.
미국의 정론지 Wine & Spirits 에서는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칠레 와인으로 꼽은 바 있으며 몬테스의 와인은 칠레 와인 중 유일하게 Wine Spectator, James Suckling, Wine Enthusiast 등 최고 권위의 와인 매거진에서 매년 Top100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포함되어 왔습니다. *World’s Best Vineyards 2022 Top50 중 3위 (Best in South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