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Jean Charles Rion Bourgogne Cote d’Or

도멘 장 샤를 히옹 부르고뉴 꼬뜨 도르

  • 타입
    레드
  • 원산지
    프랑스 > 부르고뉴
  • 와이너리
    도멘 장-샤를 히옹(Domaine Jean-Charles Rion)
  • 포도품종
    피노 누아(Pinot Noir) 100%
  • 용량
    750ml
  • 음용온도
    16~18℃
  • 음식궁합
    파테, 숙성 기간이 길지 않은 연성 치즈, 북경 오리
당도 드라이
  • 1
  • 2
  • 3
  • 4
  • 5
스위트
산도 낮음
  • 1
  • 2
  • 3
  • 4
  • 5
높음
바디 가벼움
  • 1
  • 2
  • 3
  • 4
  • 5
무거움
테이스팅 노트

루비 색상을 띠며, 신선한 라즈베리와 체리 등 붉은 과실향 중심으로 섬세한 꽃 향과 은은한 오크 터치가 복합적이게 조화를 이룹니다. 팔렛에서는 미디엄 바디감을 지녔으며 붉은 과실미가 중심을 이룹니다. 중간 정도의 산도와 함께 부드러운 타닌감이 느껴집니다. 흙 내음, 미네랄리티가 섞인 마무리로 이어지며, 라즈베리 과실미의 기분 좋은 여운이 오래 남습니다. 

양조 방법

꼬뜨 드 뉘와 꼬뜨 드 본 지역에서 자란 피누 누아로 양조됩니다. 점토-석회질 토양에서 완전히 익은 시점에서 수작업으로 수확되고, 선별한 뒤 100% 줄기를 제거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발효 후 일부 와인은 프랑스 오크 배럴에서 숙성됩니다. 

와이너리 설명


본 로마네 지역의 숨은 보석
도멘 장-샤를 히옹은 1995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5세대 와인 생산자인 장-샤를 히옹이 도멘을 이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꼬뜨 드 뉘 빌라쥬에 위치한 1헥타르 규모의 포도밭에서 시작해, 현재는 꼬뜨 드 본, 꼬뜨 드 뉘, 오 꼬뜨 드 뉘 지역에 걸쳐 총 5헥타르로 확장되었습니다. 장-샤를은 본에 위치한 와인 고등학교에서 포도재배 및 양조학 과정을 이수한 후, 디종의 쥘 귀요 연구소에서 포도주 양조학 기술자 자격과 면허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다니엘 히옹 와이너리에서 3년간 경력을 쌓은 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도멘을 직접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포도밭은 친환경 농법을 바탕으로 관리되며, 매년의 기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개입은 최소화하고 자연 친화적인 재배 방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모든 포도는 자가 소유 밭에서 재배되며, 수확은 손으로 진행되고,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쳐 건강한 포도만을 사용합니다. 발효는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이뤄지며, 침용 기간은 포도밭과 빈티지에 따라 평균 15일에서 21일 정도로 조절됩니다.


장-샤를 히옹은 열정과 진심을 담아 양조에 임하며, 각기 다른 테루아의 개성을 아름답게 표현한 고품질 와인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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