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ganic, Biodynamic 인증을 받은 로제 데시르 브뤼 나뚜르는 2021년과 2022년 빈티지를 블렌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포도가 표현할 수 있는 순수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보여주는데 입안을 가득 채우는 꽉 찬 질감과 탄탄한 산미 grenadine, 동시에 길고 만족스러운 마무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신선한 딸기, 라즈베리, 체리의 붉은 과실류의 아로마에 상큼한 시트러스의 향이 더해져 순수한 과일의 노트를 선사합니다. 흰 꽃과 감귤 껍질의 힌트가 스치고 입 안에서는 석류, 브리오슈, 미네랄리티가 복합적으로 느껴집니다.
유기농 & 바이오다이나믹의 선두주자, 뱅상 쿠셰
샴페인 뱅상 쿠셰는 검증된 유기농, 바이오다이나믹 생산자로 생물다양성을 존중하며 탐구하는 와인생산자 입니다. 설립자 뱅상 쿠셰는 어린시절이었던 8살부터 어머니와 함께 포도나무와 땅에 대한 비밀을 발견했습니다. 매력적인 ‘자연’에 매료된 그는 Beaune에서 교육을 받고 포도 양조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후 스위스와 독일에서 경험을 쌓은 그는 1996년 샹파뉴 남부 꼬뜨 데 바에 위치한 Aube의 작은 마을 Buxeuil에 15헥타르의 규모로 자신만의 와이너리를 설립하였습니다.
농업기술자들의 만남으로 와이너리는 방향을 전환, 오가닉, 바이오다이나믹 포도 재배로 모든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2011년에는 디미터(Demeter) 인증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뱅상 쿠셰는 여기서 더 나아가 각 포도밭에서 생산된 각 와인들의 맛과 향의 완벽한 조화를 찾아 와인을 접하는 모든 순간에서 생생한 감정을 전달하려 노력합니다. 직접 블렌딩을 구성하면서 그의 와인을 특별하게 만드는 모든 과정에 참여합니다.
뱅상 쿠셰의 샴페인은 Aube에 위치한 2곳의 포도밭에서 나옵니다. 샤도네이는 Montgueux에 위치한 3헥타르의 포도밭에서 재배되며 남향의 석회암으로 구성된 곳입니다. 피노 누아는 Buxeuil에 위치한 12헥타르의 포도밭에서 재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