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메이커가 ‘고메 와인‘ 이라고 명명할 만큼 음식과의 조화가 훌륭합니다.
신선한 산딸기를 바탕으로, 라일락, 체리 등의 아로마와 함께 후추 등의 스파이스 아로마가 나타납니다. 입에서는 잘 익은 딸기 등의 베리류 뉘앙스와 은은하게 나타나는 옅은 민트 뉘앙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입에서 느껴지는 볼륨감과 적절한 산도를 바탕으로 길게 이어지는 피니시가 특징입니다. 훌륭한 숙성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약 3-5년 후의 모습이 기대되는 와인입니다.
삼대 째 유지하는 농부의 가치, “기슬란 코허“
1932년, 티오도르 코허가 17살이던 해, 고향 폴란드 남부의 가난한 지역을 떠나 부르고뉴에 정착했고 포도 재배 일을 배웠습니다. 그로부터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기슬랑 코헛은 와인 생산에 있어 '농부로써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며, 땅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것이 인간의 근원이라 여깁니다.
농부는 "제비의 도래를 가장 먼저 깨닫는 것이고, 몇 년 후의 날씨를 기억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며, 보는 사람, 느끼는 사람, 깨닫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슬란 코허는 그 가치관에 따라 1980년대 배운 유기농법을 모든 와인 양조 과정에 대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