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스페인 까바 & 최소 24개월 이상의 리숙성을 통해 깊은 풍미가 더해진 프리미엄 까바
연한 황금빛에 맑고 섬세한 기포를 띠며, 사과, 배, 감귤류, 파인애플 같은 신선한 과일 향과 가벼운 이스트, 브리오슈 향이 특징입니다. 생동감 있는 산도와 은은한 단맛의 조화가 매우 부드럽고 실키하게 이어지며, 과실 풍미와 가벼운 토스티 향이 지속적인 여운을 줍니다.
바르셀로나 남쪽, 아노이아(Anoia)와 포익스(Foix) 강 유역에 위치한 전통적인 까바 생산 지역에서 재배한 포도를 사용합니다. 해발 300~700m 고도의 다양한 토양에서 자란 포도는 낮은 수확량을 유지하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됩니다. 페네데스 지역 고유 품종을 블렌딩하며, 자렐로 품종의 비중이 높습니다. 저온에서 10일 이상 발효시키며, 병입 후에는 지하 30m 깊이의 까브에서 연중 14°C의 일정한 온도에서 2차 발효 및 숙성을 거칩니다.
■ 일본 TV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돔 페리뇽을 이긴 까바
■ 최소 24개월 이상의 숙성 기간을 거치는 빈티지 까바
1882년 설립된 로저 구라트는 스페인 알토 페네데스(Alto Penedès) 지역의 샌트 에스테브 세스로비어스(Sant Esteve Sesrovires)에 위치한 스파클링 와인 전문 와이너리입니다. 스페인에서 샴페인과 동일한 전통 방식(Méthode Champenoise)으로만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는 선구자로서, 최고 품질의 레세르바와 그랑 레세르바 까바를 전 세계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1919년 건축가 이그나시 마시모렐이 설계한 지하 30m, 총 길이 1km 규모의 까브(cave)는 기계의 별다른 도움 없이도 연중 14°C의 이상적인 조건을 유지하며, 병 내 2차 발효와 숙성 전 과정이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140년의 전통과 장인 정신이 깃든 로저 구라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매우 높은 품질로 스페인의 돔 페리뇽 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아하고 품격 있는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