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Chagniots' 2022 빈티지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와인으로 기존의 "En la Place" 보다 파워풀함을 보여 주는 와인입니다.
밝게 빛나는 루비 색상에 코에서는 블랙베리와 산딸기와 같은 작은 베리류의 아로마가 감초, 그리고 바닐라의 향과 함께 조화롭게 피어오릅니다. 입에서는 벨벳과 같이 부드러운 타닌과 반짝이는 산도 그리고 적정한 알코올의 하모니가 아름답게 느껴지는 와인으로 긴 여운의 끝에 라즈베리의 풍미가 대미를 장식합니다.
꼬뜨 드뉘 지역에서 아름다운 재능과 능력으로 막 피어나기 시작한 Camille Thiriet
Maison Thiriet는 2016년에 생산과 판매 모두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쌓은 캐나다 출신의 셀러 마스터 Matt Chittick과 부르고뉴 출신인 카미유 티리에 Camille Thiriet가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와인 및 증류주 석사 과정을 마친 Camille은 Domaine de Bellene에서 판매 책임자를 맡았었고 Nicolas Potel과도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 2,000병을 생산한 첫 빈티지는 전기와 물조차 들어오지 않는 와이너리에서 모든 과정을 직접 손으로 일궈낸 결과였고 등장과 동시에 프랑스 와인 업계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여성 와인메이커 입니다.
Domaine de Bellene에서의 경험은 Camille에게 Côte d＇Or의 많은 유명 와인 재배자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며, 이러한 통찰력, 동기 부여 및 이러한 관계 네트워크를 좋은 품질의 포도를 구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녀는 가능한 한 많은 주의를 기울여 아름다운 떼루아를 반영한 와인을 양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현재 7가지의 와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각 뀌베마다 최대한 많은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 소규모 생산체계로 운영되며, 모든 것이 수작업을 통한 장인적인 방식으로 양조부터 병입까지 수행하고 있습니다. 수확된 포도를 선별하는 작업에 특히 많은 시간과 주의를 기울이며, 양조는 가벼운 펌핑 오버 및 약간의 펀치 다운으로 매우 부드럽게 추출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와인 숙성에 있어 뉴 오크 사용 비중을 줄여 과실 본연의 풍미를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와인을 생산하는데 기계가 아닌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니 만큼 그 생산량은 모든 품목을 합쳐 총 1.5만병 이내 소규모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DRC 이끌었던 Bernard Noblet를 멘토로 삼고 와인 양조에 있어 많은 조언을 받고 있으며 Domaine Dujac의 Jeremy Seysses와도 친분을 유지하며 그녀의 와인 여정에 있어 든든한 조력자들의 지지를 받아 성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