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설명
센티엄은 몬다비 가문이 4 세대를 거쳐 세계적인 화이트 와인을 만들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경험을 기리기 위해 창조한 특별한 와인입니다.
테이스팅 노트
신선한 미네랄과 부싯돌, 그리고 아침의 상큼한 시트러스와 봄 장미의 섬세한 아로마를 보여줍니다. 신선한 리치, 백도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생동감이 특징인 이 와인은 신선한 캐모마일, 타임과 같은 허브향과 레몬커드의 뉘앙스를 선사하며 여운있는 마무리를 보여줍니다. 감탄을 자아내는 유연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모습과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미네랄, 섬세한 질감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양조 방법
stainless steel, concrete, neutral French Oak (각 33% 숙성)
Sur lies – 9 months
와인 스토리
자연과의 깊은 조화를 바탕으로 탄생하였으며 멘도 시노 카운티의 다양한 토양과 이상적인 기후는 루아르 지방에서 영감을 받은 활기차고 미네랄이 풍부한 화이트 와인을 생산할 수 있는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몬다비 가문은 유기농 포도재배와 헌신을 공유하는 작은 규모의 가족 경영 빈야드를 찾았고 그곳에서 와인의 개성과 복합성, 그리고 완벽한 떼루아를 보여줄 수 있는 와인을 선보입니다.
와이너리 설명
세계적 와인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 2011년 11월 15일호 커버 스토리는 '팀 몬다비의 귀환' 이었습니다. 계승을 의미하는 '컨티뉴엄'이란 와인으로 세계 프리미엄 와인계에 복귀한 팀 몬다비(Tim Mondavi)는 오늘날 캘리포니아 와인이 누리는 세계적 위상의 기초를 다진 위대한 가문인 몬다비 패밀리의 일원입니다.
故 로버트 몬다비의 둘째 아들인 그는 30년간 몬다비 패밀리의 와인메이커로 활동하였고 특히 프리미엄 와인 양조의 베테랑으로서 세계적인 생산자들과의 합작을 통해 탄생한 명작들 - 오퍼스 원, 오르넬라이아, 루체, 세냐 –의 생산에 깊이 관여해왔습니다.
1933년부터 한 빈티지도 거르지 않고 나파 밸리를 넘어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와인을 만들어온 몬다비 가문의 빛나는 전통과 유산을 잇지 못할 위기에 처하게 되자 팀 몬다비를 수장으로 로버트 몬다비를 포함한 가족 구성원이 힘을 모아 2005년 신규 와이너리 컨티뉴엄이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Continuum(계승)을 와이너리 이름으로 한 것은 몬다비 패밀리가 구축한 위대한 양조유산과 선구자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컨티뉴엄은 '단 하나의 포도밭에서 만들어지는 단 하나의 와인'을 컨셉으로 매우 제한적으로 생산되는 와인입니다. 나파 밸리에서 프랑스 보르도 1등급 퀄리티 와인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보르도 1등급 밭 평균 면적의 1/10 수준의 포도밭에서 단 한 가지 종류의 레드 와인만을 생산하는 희소성 높은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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