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한 향을 지닌 사케로 드라이하면서도 묵직한 뒷맛을 지닌 긴죠슈입니다. 사가현 쌀 100%를 사용하였으며 쌀의 깊은맛을 느낄수 있는 사케입니다. 그냥 드셔도 좋지만 따듯하게 데워 드셔도 좋습니다.
1975년 10월 사가 시내 4곳의 주조장을 합병하고, 나다의 오제키사가 자본 제휴를 통해 참여하여 현재의 야마토 주조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현대적 설비를 도입해 사케 제조업을 시작하여 준마이·긴죠 부문에 힘을 기울여 전국 신주 감평회, 후쿠오카국세국 감평회에서 수 차례 입상하였습니다.
사케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쌀, 물, 기술에 있어 최고만을 추구하여 사가현 최고의 쌀을 사용하며 지하 200m 에서 끌어올린 세리후산의 복류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야마토 주조는 사케의 성공에 그치지 않고, 1984년 8월부터 소주 부문에 진출해 일본 최초로 대나무숯 여과 공법을 도입해 본격 소주를 개발하기에 이릅니다.
2015년 4월에는 그 해의 첫 술을 선보이는 '제1회 신춘 구라비라키'를 처음으로 개최하여 사케 매니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매년 사케를 즐기는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