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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 [BRAND STORY] 좋은 와인을 위한 여정, 이터(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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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셀라 작성일2025-08-13 15:33 조회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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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로 ‘여정’을 뜻하는 이름, Iter

 

Iter는 인생의 여정과 그 속에서의 경험을 와인에 담아낸 브랜드입니다.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에 위치한 Ca’Momi Winery에서, 이탈리아 베네토 출신의 와인메이커 스테파노 미고토와 발렌티나 구올로-미고토가 2006년 설립했습니다. 

그들의 철학은 전통적인 구세계 양조 방식과 나파 밸리의 풍부한 테루아를 결합해, 진심과 시간으로 완성된 와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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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스타일

 

Iter의 와인은 도전과 성장, 그리고 경험의 즐거움을 표현합니다. 엄선된 포도를 사용해 과일 풍미와 균형 잡힌 구조감을 구현하며, 초심자부터 애호가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양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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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 샤도네이

Iter Chardonnay

■ 원산지: 미국 > 캘리포니아
■ 품종: 샤도네이 100%

 

오픈하자마자 풍겨오는 오렌지와 살구,꽃다발향이 향기롭게 후각을 자극하며 새콤달콤한 레몬과 꿀을 바른듯한 복숭아향이 한층 더 풍부한 향을 만듭니다. 

 

크리스피하여 기분 좋은 산도가 입 안에서 청사과, 오렌지 그리고 바닐라와 어우러지며, 버터스카치의 달콤함이 피니쉬까지이어집니다

밸런스가 매우 뛰어나며 입을 즐겁게 하는 신선한 과일의 풍미가 살아있어, 가볍게 마시기에 부담이 없는 와인입니다.

 

해산물 요리와 카망베르 치즈 혹은 다른 부드러운 치즈와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이터 피노 누아

Iter Pinot Noir

■ 원산지: 미국 > 캘리포니아
■ 품종: 피노 누아 100%

 

 

제일 먼저 설탕에 절인 오렌지, 붉은 자두 그리고 향신료의 향이 느껴지고 그 후에 붉은 과실의 풍부한 향이 듬뿍 더해집니다.

 

경쾌한 산도와 잘 짜여진 뼈대의 구조감을 가졌으며피노누아 특유의 벨벳 같은 탄닌은 와인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합니다. 

체리 껍질의 향이 감싸여진 부드러운 바닐라향이 피니쉬의 여운을 더욱 길게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피노 누아로 빠에야 혹은 향이 진하지 않은 치즈와 함께 페어링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터 카버네 소비뇽

Iter Cabernet Sauvignon

■ 원산지: 미국 > 나파 밸리
■ 품종: 카버네 소비뇽 100%

 

캘리포니아의 포도로 만들어진 이터카버네소비뇽은카버네 특유의 블랙베리 은은한 향신료의 향이 오크로 인한 바닐라향과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입 안에서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느껴지는 탄닌은 향신료의 뉘앙스와 균형을 이루며 더욱 풍부한 맛을 선사합니다

꿀 바른 블랙베리와 구운 파이의 맛이 긴 피니쉬의 여운을 함께합니다.

 

 

구운 스테이크, 양고기와 잘 어울리는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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